추석 명절 증후군으로 심신이 지치고 피곤한 여성들을 위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가을을 맞아 풍성한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최근 핫 이슈인 ‘나는 가수다’ 열풍을 부산에서도 느낄수 있는 ‘나는 가수다’ 릴레이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윤도현, 김범수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장혜진(9/23), 조관우(9/29)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으며, 20세기 위대한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피아노 리사이틀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가을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공연 이외에도 삼성 패션디자인펀드 2회 연속 수상한 디자이너 요니의 가을패션 노하우 특강도 오는 20일 9층 문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여성들의 최선호 핫아이템인 핸드백, 슈즈,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풍성한 기획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8층 이벤트 홀에서는 여심잡기 초특가 이벤트로 핸드백 대전과 가을 슈즈페어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닥스 핸드백을 60~40%할인된 가격에 헤지스 핸드백을 5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며 가을 패션 슈즈 페어에서는 특보 상품으로 탠디, 닥스, 소다, 나인웨스트에서 숙녀화를 선보인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추석이후 지친 여성고객을 위해 신세계 코스메틱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거칠고 지친손에 영양공급을 해주는 핸드케어 서비스와 여성고객들의 최신 가을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을패션위크 특집 한정상품전을 함께 기획하고 있다. 이번 한정상품전에는 트루릴리전 청바지, 르까프 등산재킷, 쿠아 트렌치코트 등을 정상가격대비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신세계카드(삼성/씨티/포인트)카드로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윤정희 기자 @cgnhee>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