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과 첼리스트 ‘이강호’가 강남심포니와 협연 해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더블 협주곡’을 들려준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브람스의 네 개의 교향곡 중에서 1,2,4번 녹음을 마치고 이달 3번 녹음을 끝내면서 브람스 전곡 녹음 기념 연주회 성격을 갖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장 남성적이고 스케일이 큰 3번 교향곡이 연주된다.
공연 티켓은 예술의 전당 티켓 예매 홈페이지(www.sacticket.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청소년 및 대학생은 50%, 강남문화재단회원은 30% 할인 혜택이 있다.
<이태형기자 @vmfhapxpdn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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