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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孝뮤지컬 ‘바리’, 21일부터 공연팬들 찾는다
공연예술 축제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에 초연된 극단 마고의 뮤지컬 ‘바리’가 공연팬들을 찾는다.

극단 마고의 대표작 효 뮤지컬 ‘바리’는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에서 국내 우수작으로 선정돼, 21일부터 23일까지 국립극장에서 무대를 갖는다.

‘바리’는 친부에게 버려진 바리가 노부에게 길러지다 친부모에 대한 그리움으로 부모를 찾아가며 겪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효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바리’ 측 관계자는 “교육적 내용이 담긴 뮤지컬인 만큼 문화예술교육 공연 관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뿐아니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고는 올해로 5회를 맞은 국내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 초연된 극단이다. 지난 2009년 뮤지컬 ‘시집가는 날’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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