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6시 동경 롯폰기힐즈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일축제한마당’에 출연한다”라며 “이에 걸스데이는 2일 오전 9시 인천공항에서 나리타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고 밝혔다.
‘한일 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부터 한․일 우정의 해 주요사업으로 시작된 행사다. 이 행사는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회 주최로 한국 외교통상부(주일한국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수림문화협회와 일본측 외무성, 국제교류기금, 사단법인 일한경제협회 등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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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좋은 취지의 행사에 초청돼 매우 기쁘다”며 “중요한 자리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행사를 마치고 3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