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요정돌’ 에이핑크, 상큼+발랄 7色 매력에 2만 팬 ‘열광’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정은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에이핑크는 3일 오후 6시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류드림콘서트’에서 ‘몰라요’와 ‘잇 걸’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에이핑크는 멤버 각자의 매력을 살린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의 느낌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 여유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일곱 멤버 각자의 보컬적 특색과 상큼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몰라요’는 히트 메이커 슈퍼 창따이가 야심차게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특별한 애정이 담긴 곡이다.

특히 일곱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가장 에이핑크답게 풀어낸 곡이며, 클래시컬한 멜로디의 시작은 기존 아이돌 음악과는 사뭇 다른 차별성을 나타냈다.

‘잇걸’은 소녀들이 당차게 사랑 고백하는 내용의 곡으로, 상큼 발랄한 ‘바니바니 댄스’가 특징이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한류드림콘서트는 탤런트 박신혜, 민호(샤이니), 택연(2PM)의 사회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소녀시대, 동방신기, 2PM, 샤이니, 미쓰에이, GD&TOP, 세븐,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포미닛, 비스트, 티아라, 씨스타, 아이유, 엠블렉, 에이핑크, 서인국 등 K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