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지수는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변동성 높은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저가매수 논리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장 막판 급반등에 성공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이 유럽지역 은행에 대한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힌 점도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됐다.
하지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2'에서 'A2'로 3단계 하향 조정한 점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송창성 한양증권 연구원은 "스탠더드앤푸어스(S&P)에서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강등한데 이어 무디스도 9월부터 경고한 바를 단행했다"며 "상황 자체가 안 좋아졌기 때문에 이를 현실에 대부분 반영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따른 단기충격은 있겠지만 장중 반등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증시가 전날 낙폭을 줄이며 '전약후강' 장세를 보인데다 뉴욕 증시도 200포인트 이상 빠졌다 반등하는 등 저가매수 논리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그리스 정부가 올해 재정적자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면서 디폴트 우려가 다시 증폭되고 있다"며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는 조짐"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변동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시장 참여자들이 장기 추세에 자신을 갖지 못하고 증시 분위기에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희망은 금융시장안정 대책이 가시화될 것이란 기대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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