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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 최정상급 석학, 국내 신약개발 자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노벨화학상 수상자 아론 체카노바 박사 등 세계 최정상급 석학 13명으로 구성된 첨단 바이오신약특별자문단(KFDA Special Advisory Board)이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자문단은 국내에서 개발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자문범주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정책 및 규제 ▷비임상, 임상, 허가 단계별 주요 이슈 대응 ▷바이오의약품 관련 최신 기술 및 과학적 동향 등이다.

자문은 회상 또는 서면회의 등을 통해 수시로 이뤄지며 연 1회 이상 국제포럼 등을 통해 국가별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 교환과 발전방안도 논의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성장(가칭)’을 주제로 국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10년 1442억 달러에서 2020년 2600달러 규모로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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