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지속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해 미래 100년의 장기적 경영혁신 기반을 확고히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올 초 ‘고품격 100년 교육가족 복지기관’의 장기비전 아래 ‘회원감동, 윤리경영, 가치창출, 사회적 책임’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설정해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지속가능 경영체제를 확립한 바 있다.
김정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윤리경영을 기업활동의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회원들과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 상생의 기업문화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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