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아시아 채권시장의 투자매력을 살펴보고,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역내 채권시장 활성화 논의(ABMFㆍASEAN+3 Bond Market Forum)를 통한 아시아 채권시장 진출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찬 블랙록 자산운용 이사가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아시아 채권시장의 매력’을, 현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이 ‘ABMF를 통한 아시아 채권시장 진출 전략’ 관련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금투협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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