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주홍글씨’는 일본 아사히TV와 KNTV에서 동시에 방영 을 하고있으며, 방영 초반부 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이승연과 조연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어서 아사히TV와 대대적인 팬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소속사인 제이아이스토리(대표 이정일)측이 밝혔다.
현재 이승연은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를 통해 다시 한번 토크쇼의 신화를 이루고있으며,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컴백 할 예정이다.
조연우는 MBC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와 KBS 드라마스페셜 ‘아내의 숨소리’에서 주인공 준희 를 연기하고 있으며, 내달 첫 촬영 예정인 한중 합작드라마 ‘커피의 여왕’(연출 김경용)에서 주인공 장민우역 을 준비하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