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이 15일 오전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런던의 거리와 어우러져 여신급 미모를 뽐내는 하지원의 일상을 방송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뷰티 화보 촬영과 런던 컬렉션 참석을 위해 영국을 찾은 하지원의 일거수일투족이 공개됐다.
노천 카페와 유명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런던의 숨겨진 빈티지 숍들을 찾아 독특한 의상과 액세서리들을 쇼핑하는 등 자유롭게 런던을 즐기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커피를 들고 신호등을 기다리는 모습, 이른 아침 조깅을 하는 모습까지도 스타일리시한 하지원은 마치 동영상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 또, 장난끼 넘치고 털털한 하지원의 솔직 유쾌한 인터뷰에서도 하지원의 매력이 드러났다.
하지원은 이번에 ‘스타일매거진’의 객원 뷰티 에디터로 변신, 런던에서 만나는 핫 트렌드들을 속속들이 전했다. 세계 4대 컬렉션으로 손꼽히는 런던 컬렉션 기간이었던만큼, 패션은 물론 세계 뷰티 트렌드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자유로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런던의 뷰티 스타일은 물론, 영국에 위치한 세계적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본사와 연구소도 찾아 한층 자세하고 실속있는 정보들을 전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