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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별주부전 특집, 시청률 소폭상승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18.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2011 별주부전특집’에서는 위독한 용왕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거북이 팀과 토끼 팀을 나눠 추격전을 펼쳤다.

먼저 멤버들은 육상트랙에서 50m 달리기를 한 후 그 등수로 노홍철, 유재석, 길이 토끼팀이 됐고,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거북이 팀으로 분했다.

토끼팀의 간을 포획하기 위해 거
북이팀은 열심히 추적했고 그 과정에서 멤버들의 계략과 순발력들이 발휘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0%, KBS2 ‘자유선언 토요일’의 1부 ‘시크릿’과 2부 ‘불후의 명곡2’는 각각 2.0%와 8.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유지윤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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