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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방 ‘심야병원’ 시청률 5.9%, 동시간 1위 ‘순항예고’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심야병원’ 첫 회가 전국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를 살해당한 의사 허준(윤태영 분) 앞에 나타난 동방파 동만(최정우 분)이 나타나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간이식 수술을 요청했다.

망설이는 허준 앞에 동만은 자신을 위해 진료하는 병원을 운영한다면 허준 아내의 죽음에 얽힌 동영상을 제공하겠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심야병원’은 심야에만 병원을 운영하는 이유와 주인공 허준의 가슴아픈 사연을 바탕으로 첫 회를 이끌어나갔다.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가 살인범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잡기 위해 병원을 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총 5명의 감독이 2편씩 연출을 맡아 하나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독특한 기획으로 시도된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개그스타2’와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재방송은 각 각 1.8%,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유지윤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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