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일 일 없는 속옷부터 예쁘게 차려 입는 것이 여성이란 생물이다. 자기만족 심리와 사생활을 나누는 배우자, 연인에게 속속들이 아름다움을 어필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피부는 속옷 갈아입듯 맘대로 할 수가 없다. 공교롭게도 사타구니, 겨드랑이, 유륜 및 유두 등 내밀한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착색돼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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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일반적으로 색소침착은 자외선을 많이 받는 신체 부위에서 멜라닌 색소가 생성돼 발생하게 되지만, 평소 햇빛을 볼 일 없는 부위 피부도 의외로 거무스름하게 착색되기 쉽다. 관절의 움직임으로 인해 피부가 접히는 부위, 속옷과의 마찰이 잦은 부위, 잦은 제모로 염증이 자주 발생한 부위가 그렇다. 비만인 경우 증세가 더 심할 수 있지만 정상 체형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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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물론 이 같은 증상은 병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같은 부위에 색소침착이 심하게 진행되면 심리적 고충이 심각하다. 민소매 티셔츠나 핫팬츠를 입으면 검붉은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피부가 도드라져 보여 언감생심이다. 임신과 출산 경험이 없는데 검어진 유두 때문에 공연한 오해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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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때문에 이런 부위의 피부는 여느 신체 부위의 피부 이상으로 세심히 관리돼야만 한다는 견해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불과 10년여 전부터 이런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인식했지만,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20년 이전부터 이에 대한 관심과 관리, 치료에 주목해 왔다. 일본의 피부착색완화 크림 ‘버진앤핑크(Virgin&Pink)’도 그런 노력의 부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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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공식수입을 통해 판매하는 버진앤핑크는 일 토레미사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국내에서도 알음알음 써보고 입소문으로 번져 효과가 일찌감치 입증된 제품이다. 공식수입 제품은 종전 제품과 달리 튜브 용기에 담겨 있으며, 식물성 스쿠알렌, 토코페롤과 알로에, 아티초크, 바위취, 신선초 농축액 등 유익한 성분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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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버진앤핑크는 한 달 가량 꾸준히 발라주면 효과가 눈으로 보인다. 세안, 샤워 후 물기를 잘 말려준 뒤 착색된 부위나 걱정되는 부위에 잘 펴 바른다. 피부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1분 이상 꼼꼼히 문질러 준다. 거뭇한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나오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된다. 사용 보름째부터 확연히 투명하고 뽀얘진 것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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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팔꿈치 안쪽, 겨드랑이, 가랑이, 엉덩이 밑과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 사타구니와 유두 등 속옷 마찰이 심한 부위에 사용하면 착색 완화 효과와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노화로 인한 얼굴의 반점, 잦은 면도로 착색된 남성의 턱, 볼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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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오샵코리아(www.ohshop.co.kr)에서 취급하는 정식수입버전 버진앤핑크는 소비자가 3만9000원에서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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