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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이홍렬, 나눔실천유공자 ‘장관상’ 수상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이홍렬씨가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11 나눔실천유공자’ 장관상을 수상했다.

1986년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행사 참여를 계기로 매달 100만원을 기부해 어린이 100명을 지원했다. 이씨는 1998년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정식 임명돼 올해로 7회를 맞는 어린이재단 자선 콘서트 ‘락락 페스티벌’, 총 49회까지 진행된 기부교육 ‘펀 도네이션’ 등을 이끌며 13년 동안 어린이재단의 얼굴로서 나눔 현장에 동참해왔다.


이날 시상식은 나눔실천 유공자 108명에 대해 국민훈장(1명), 국민포장(3명), 대통령 표창(4명), 국무총리 표창(5명), 장관표창(95명)을 수여하는 자리로,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과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배우 김혜자 씨, 개그맨 이홍렬 씨 등 나눔실천 유공자 약 300명이 참석해 격려와 감사의 자리를 가졌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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