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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 “한국과 미국서 가수 활동 하고싶다”
Mnet ‘슈퍼스타K3’ TOP4경쟁에서 탈락한 크리스티나가 주최측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앞으로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할 계획이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스티나는 이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심사 평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난 방송에서 이승철 선생님이 저에게 ‘저하고 듀엣 하실래요?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우선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음악 치료사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싶다”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음악의 소중함을 알려드리고 싶고, 나 또한 더 많은 무대에서 직접 곡을 만들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스티나는 또 “슈퍼스타K3 출연이 본인 인생에 어떤 의미였나?”는 질문에는 “슈퍼스타K는 나에게 수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 주었다. 수천 명의 대중 앞에서 노래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이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스타K 출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오디션 기간 합숙했던 친구들 모두와 함께 아침을 먹던 매일 매일이다”고 답했고, “남은 TOP3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이라는 질문에는 “이 쇼는 탑3로 인해서 전보다 배로 더 인기를 끌게 될 거야!! 언제나 파이팅!!”이라고 썼다.

”자신이 슈퍼스타K 무대에서 불렀던 노래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공연은?”이라는 질문에는 “개똥벌레와 Lonely 둘 다 나에게는 최고의 무대였다.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다”고 했다. “어느 팀이 우승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공연으로는 울랄라세션이 우승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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