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랜디는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임복이 엄마 좀 찾아줘요. 찾아 주실 분 ‘미스터 아이돌’ 보러오세요. 극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랜디는 영화 홍보와 앨범 준비 등 계속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음에도 미소를 띄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곤해 보이는데 표정은 밝아 다행”, “영화와 앨범 모두 대박 났으면 좋겠다”, “‘미스터 아이돌’ 대박나시길”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랜디는 극 중 20년 전 잃어버린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하는 리키(임복이) 역을 맡았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는 최근 새멤버 차쿤을 영입하고 이달 중순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kun1112@issue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