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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라조, 유로비트 메탈 ‘판매왕’ 들고 돌아왔다
노라조가 18개월 만에 ‘전국제패’를 위해 돌아왔다. 12곡이 포함된 정규 5집 ‘전국제패’를 발매하고 4일 ‘뮤직뱅크’로컴백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노라조의 타이틀 곡 ‘판매왕’은 멤버 조빈이 좋아하는 추억의 유로비트 하이에너지와 이혁이 좋아하는 메탈장르를 짬뽕한 메탈에너지가 만나 탄생한 곡이다.

노라조의 정규 5집 ‘전국제패’는 지금까지 앨범들과 다른 색깔과 장르의 노래로 노라조만의 새로운 느낌을 담아내고 있다. 재미와 지금까지의 노라조와는 다른 멋을 담고 있어 향후 노라조의 발걸음에 새로운 전환기가 될 앨범으로 평가된다.

노라조의 ‘전국제패’에는 디지털싱글로 발매되었던 ‘빨간 날’ ‘멍멍이’ ‘포장마차’ ‘송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12번 트랙의 ‘Gaia’는 11분의 대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라조의 관계자는 이번 음반을 녹음하던 중 이혁의 강렬한 샤우팅으로 녹음실이 정전되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의 대박을 예상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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