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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제문에게는 다 있다’ 다양한 표정과 깊은 표현력
SBS 사극 ‘뿌리깊은나무’ 의 가리온(정기준) 역을 맡은 윤제문의 연기 장면들이 다시 화제다. 윤제문은 다양한 표정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표현력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드라마 속 정기준의 정체가 밝혀지며 ‘역시 윤제문이다’ 라는 호평과 함께 주요 장면들이 또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회, 10회 방송 이후 게시판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주목을 받은 윤제문은 극 초반부터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연기와 가늠할 수 없는 섬세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재미를 불러모았다.

먼저 처음 사진은 극 중 초반 가리온(윤제문 분)이 겁이 많아 깜짝 놀라는 장면들로 팬들의 귀여움을 샀던 모습이다.

이어 가리온이 범인으로 몰려 도망치려다 강채윤(장혁 분)에게 붙잡혔을 때 울먹이며 열연한 애절한 눈물연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주 10회 방송에서 가리온의 극과 극으로 나뉘는 표정연기의 절정은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라는 찬사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귀요미 윤제문의 예전 연기가 보고 싶다.”, “눈물 연기할 때 청순하기 까지 했는데 저런 카리스마 나오다니 정말 반전 연기의 대가다.” 라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드라마 한 편을 통해 윤제문이 얼마나 풍부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지 증명하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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