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맥나잇은 오는 2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로운 정규앨범 ‘JUST ME’ 발매와 함께 국내 팬들을 찾아 이 가을에 감동을 전하게 되는데, 임정희가 이 무대의 스페셜 게스트로 서게 된 것.
임정희는 “세계적인 R&B의 전설 브라이언 맥나잇과 한 무대에 서게 된것은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트위터를 통해, “브라이언 맥나잇과의 열정적인 무대를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라고 공연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임정희는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하면서, 그의 가창력을 다시한번 인정받기도 했다.
어쿠스틱 쇼(Acoustic Show)로 진행되는 본 공연에 임정희가 더욱 매력적인 가창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브라이언 맥나잇은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와의 환상적인 듀엣으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브라이언 맥나잇과 함께 할 디바 임정희는 어떤 곡으로 그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지,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라이언 맥나잇 공연은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진솔한 음악과 연주에 담아 내는 어쿠스틱 쇼로 진행된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