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오는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질 장근석의 단독 공연 ‘장근석 2011 더 크리 쇼 인 도쿄 돔 - 더 비기닝(THE CRI SHOW IN TOKYO DOME -THE BEGINNING)’의 4만5천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도쿄돔 공연은 장근석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프린스 월드’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도쿄돔에 온 관객과 게스트를 초대해 ‘프린스 월드’ 곳곳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공연이 꾸며진다”고 밝혔다. 또 “장근석의 친구들인 빅브라더, 주석과 버벌진트, 박신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이번 도쿄돔 공연은 나의 본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와 비교했을 때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차별화를 시켜 또 다른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10월 아레나 투어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ALWAYS CLOSE TO YOU’ 에서도 티켓 오픈 5분 만에 6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황유진기자@hyjsound> / hyjgo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