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민이 12월 7일 오후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힐튼 남해 골프앤스파 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경남 남해 시골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50대 아줌마 고봉실이 남편과 사별 후 파산위기에 처하면서 가족들과 서울 이태원으로 상경해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김해숙, 천호진, 독고영재, 김혜옥, 이승민, 김영준, 루나(에프엑스), 김규종, 하리수, 홍석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17일 첫 방송.

남해(경남)=송재원 이슈팀기자/ sunny@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