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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라, 새MC 유세윤에 “무릎팍 잔당 출신” 텃세 작렬
김구라가 유세윤에게 독설을 날렸다.

12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는 개성파 악역 특집과 ‘무릎팍도사’에서 돌아온 개그맨 유세윤의 MC 신고식이 펼쳐졌다.

이날 유세윤은 “다시돌아와서 반갑고, 내자리를 찾아 온 것 같다. 힘든 싸움이 될 거같다”고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유세윤의 합류에 대해 “역사적으로 볼 때 약소국인 신라가 고구려를 제치고 통일한 것과 같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평했다.

윤종신은 유세윤이 ‘무릎팍 도사’ 출신인 것을 겨냥 “흥했던 나라에 잔여세력이 합병한 순간”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구라는 “무릎팍 잔당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노비로 복속시켜야 하지만 그래도 망한 국가의 왕족출신이니깐 받아들여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 악역특집에는 SBS ‘시크릿가든’의 현빈 엄마 문분홍 여사 박준금과 비열한 웃음의 일인자 정호근, 영화 ‘도가니’의 교장선생님 장광이 나와 색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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