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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어장’, MC 유세윤 합류에도 시청률 하락세
MBC ‘황금어장’이 개그맨 유세윤의 MC합류에도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12월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릎팍도사’에서 돌아온 개그맨 유세윤의 MC 신고식이 펼쳐졌다. 특히 유세윤은 “다시 돌아와서 반갑고, 내자리를 찾아 온 것 같다. 힘든 싸움이 될 거같다”고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김구라는 “‘무릎팍’ 잔당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노비로 복속시켜야 하지만 그래도 망한 국가의 왕족출신이니 받아들여준다”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과 KBS2 ‘추적 60분’은 각각 8.6%,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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