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자기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헌신하고 있는 해양경찰, 소방공무원, 경찰, 군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해양경찰청 김석균 치안감과 소방방재청 이태근 소방준감 등에게 MIU(제복입은 대원들ㆍMen in Uniform) 자녀 장학증서(총 210명ㆍ6억3000만원)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석균 해양경찰청 치안감, 이태근 소방방재청 소방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