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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마다 명품 학습센터 개설…규칙적인 공부습관 지속 관리
대교 ‘퍼스트클래스 공부방’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아이들은 노는 시기로 여기지만, 엄마들은 고민이 많은 시기가 이때다. 겨울방학 동안 어떻게 하면 자녀가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학부모는 신경이 많이 쓰인다.

길고 긴 겨울방학 동안 자칫하면 학생도 부모도 게을러지기 쉽다. 방학 동안 학생은 한편으로는 규칙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 느슨하고 즐겁게 놀이를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유지시켜주는 공부방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교육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이에 따라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러닝센터’로 교육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었던 대교가 공부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교는 지난 11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과 기반의 내방학습 서비스 ‘대교 퍼스트클래스’를 론칭하고 2012년 1월 전국 주요 도시에 공부방을 개설할 예정이다. 교육업계 1위 기업으로 35년간 쌓아온 눈높이학습 프로그램의 노하우와 온라인교육 사업 기반을 활용해 대교는 새로운 개념의 공부방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교 퍼스트클래스’는 회원이 공부방을 내방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교과진도에 맞는 개념학습과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공부방 회원 맞춤 교재인‘5 Step(스텝) 마스터북’을 통해 개념 이해부터 평가까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담 교사와 주 5회 매일 60분간 학습하며, 비용은 학원보다 저렴하다. 특히 ▷전문교사의 체계적인 관리 ▷과학적 진단과 처방에 따른 오답 관리 시스템 ▷일대일 맞춤학습 등 대교만의 차별화한 ‘Triple(트리플) 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최상의 학습 효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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