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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미용 나쁜 예, ‘주인 잘못 만나 고생?’
온라인에서 ‘강아지 미용 나쁜 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 미용의 나쁜 예 vs 좋은 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몸 가운데에 하트 모양의 털만 남은 채 벌거숭이가 된 강아지와 머리 부분만 남기고 털이 깎인 강아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두 마리 다 ‘미용’이라기엔 다소 의아한 생김새로 황당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게시자는 애완견 미용도구를 소개하며 미용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애완견 털 자르기 도구로는 클리퍼, 컷 가위, 숱 가위 등이 있고 빗질 도구로는 슬리커 브러시, 핀 브러시, 일자 빗, 눈곱 빗 등을 소개하고 발톱깎이 도구, 귀 청소를 할 때 쓰는 집게인 겸자와 솜 등 다양한 도구를 설명하며 미용 기술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 취향이 좋게 말해 독특, 나쁘게 말해 이상하다” “미용은 기발한데 강아지가 안쓰러워 보인다” “주인 잘못 만난 강아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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