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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태미, 19금 발언…“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거침없고 솔직하다. ‘정글의 법칙’ 태미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배우 태미는 6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도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사소한 일에도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못살게 굴었다.

이날 광희는 태미에게 “나 처음에 왔을 때 너 내 옆에 붙어 잤잖아”라는 광희 특유의 엉뚱 발언으로 태미와의 설전을 예고했다. 광희가 ‘정글의 법칙’에 처음 출연했던 때는 폭풍이 휘몰아치던 때였다. 이날 출연자들은 폭풍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공간에서 잠을 청했고, 광희는 당시를 떠올리며 “너 (그때) 진짜 좋은 경험했다”고 말했다. 광희의 자아도취성 발언에 태미도 가만 있지만은 않았다. 태미는 “오빠 저도 여배우예요.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거침없는 태미의 발언에 광희는 깜짝 놀라며 “말 무섭게 한다. 솔직히 너 봤을 때 나보다 누나인 줄 알았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선 파푸아의 오지로 들어간 병만족이 코로와이족과 만나 집을 짓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와 만났고, 12.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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