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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시’ 티파니 키스신 공개…삼촌팬들 ‘화들짝’
‘소녀시대’ 티파니와 ‘트랙스’ 정모의 뮤지컬 속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뮤지컬 ‘페임’ 속 티파니와 정모의 키스신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이 함께 공연 중인 뮤지컬 ‘페임’의 한 장면으로, 관람객이 직접 촬영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에서 티파니는 여주인공 ‘카르멘 디아즈’역을 맡았다. 카르멘 디아즈는 유명 스타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 넘치는 인물이다. 상대역인 ‘슐로모 메첸바움’ 역은 Kon(이일근)과 정모가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시 팬들 난리나겠네” “정모는 계탔다” “삼촌팬들 우울해서 어쩌나” “사진보니 뮤지컬도 궁금해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페임’은 지난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P.A 공연예술학교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금까지 16개 국가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되는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페임’은 오는 1월 29일까지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티파니와 정모 외에도 손호영, 슈퍼주니어 은혁, 천상지희 린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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