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은 1월 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너니까’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무대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슬픈 가사와 어울리는 호소력 짙은 표정연기는 여성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그는 포근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의 이번 앨범은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하는 슬픔, 마지막 사랑에 대한 확신, 헤어질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집착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그의 음악적 색깔과 고집 그리고 자신감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쇼콜라, 픽스, 더블에이, 카오스, X-5, 박현빈, 이현, NS 윤지, 에이핑크, 살찐 고양이, 보이프렌드, 다이나믹 듀오, 코요태, 다비치, 티아라, 아이유, 틴탑, 트러블 메이커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