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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이천희, 엉성함 그게 어디 가나? ‘폭소’
배우 이천희가 한결같은 엉성함으로 팀원들을 걱정에 빠트렸다.
이천희는 1월 8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전원을 제거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지진희-김성수-주상욱과 함께 ‘런닝맨 킬러’로 변신했다. 이들은 여수에 미리 도착해 이광수-송지효를 스파이로 포섭했다.

네 사람은 스파이 포섭을 끝낸 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작전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최대 난관인 김종국을 잡기 위한 모의 연습을 했다. 지난날 ‘패밀리가 떴다’에서 김종국에게 항상 당하기만 했던 이천희는 포기 의사를 밝혔다. 킬러 멤버들은 엉성한 천희의 모습에 걱정의 한숨을 쉬었다.

이천희는 아픈 추억을 뒤로 한 채 킬러들은 본격적으로 런닝맨을 잡으러 나섰다. 그는 추격 중에도 계속되는 엉성함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송지효의 도움으로 간신히 지석진을 아웃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런닝맨들의 반격으로 이천희는 탈락하게 된다. 그는 자기가 어떻게 아웃된 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으로 끌려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파이로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이광수가 토사구팽 당하면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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