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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를 품은 달’,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 ‘거센질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월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전국 시청률 23.4%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23.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이는 지난주 방송된 2회의 19.9%와 비교해 3.5%포인트 올랐다. 이처럼 ‘해를 품은 달’은 방영 2주 만에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훤(여진구 분)과 연우(김유정 분)의 로맨스가 본격화 돼 극에 흥미를 높였다. 첫 방송부터 탄탄한 구성과 감각적인 영상, 그리고 아역배우들의 호연이 시청자들의 호평과 지지를 얻고 있는 ‘해를 품은 달’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난폭한 로맨스’는 6.2%, SBS ‘부탁해요 캡틴’은 9.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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