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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무료 컴퓨터 교실 운영
중랑구에서 ‘무료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

중랑구는 만 2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기초 및 인터넷 반’, ‘인터넷활용반’ 등의 ‘무료 컴퓨터교실’을 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을 비롯한 면목5동 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초 및 인터넷’ 반은 PC기본개념 및 조작법, 인터넷 사용법, 정보검색 이메일가입 및 활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활용반’은 지식 검색 인터넷쇼핑, 인터넷으로 문자보내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 오후1시, 오후3시 30분에는 ‘기초 및 인터넷반’ 교육이,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전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에는 ‘인터넷활용반’ 교육이 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에서 2시간 씩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이뤄지며, 166명이 정원인 ‘기초 및 인터넷 반’ 중랑구청 전산 정보과로 전화 또는 방문,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126명이 정원인 ‘인터넷 활용반’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발표는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1일 오후 1시에 발표하며, 교육선정자는 전화 또는 핸드폰 문자전송을 통해 알수 있다.

박병국 기자 /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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