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은 최근 방송한 Mnet ‘연예와이드’에 출연해 송혜교와 함께 듀엣곡을 불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존박은 “광고 영상으로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송혜교를 만났다. 영광이었다. 평소 좋아하던 여배우였다”면서 “선하시고 아주 친절했다. 신인가수인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고마웠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여자와 듀엣곡은 처음이었다. 호흡도 잘 맞았고 녹음하는 동안 재미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송혜교가 이쁘냐는 질문에 “여신이다. 목소리도 예뻤다”고 무한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공개한 존박과 송혜교의 듀엣곡 ‘스위치’는 화장품 CM에도 사용될 뮤직컨텐츠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광범위하게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첫 앨범 ‘Knock’를 발표한 존박은 타이틀곡 ‘폴링(Falling)’으로 각종 음원 차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회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