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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최강 서바이벌’ 맹세창-타군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 든든해”
비오엠(BOM)의 맹세창과 타군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며 서로 의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군은 3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 컨벤션센터 주니퍼홀에서 진행된 채널A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서 “연기가 처음이라 연기 경력이 많은 맹세창 형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다”전했다.

이날 타군은 “세창이 형의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지만 워낙 친해서 같이 연기를 하면 웃음이 난다”며 “연기 할 땐 눈도 못마주치지만 함께 있는 사실만으로도 굉장히 든든하다”고 전했다.

이에 맹세창은 “이번 드라마에 비오엠 멤버들이 모두 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 때 아마 NG가 100번은 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POP 최강 서바이벌’은 박유환, 고은아, 홍경민, 박효주, 곽용환, 김은정, 진혁, 조윤우, 타군, 케빈, 맹세창. 송세현 등이 주연을 맡아 한류 최고 아이돌그룹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연예계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다. 3월 19일 첫 방송 예정.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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