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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인’ 엉짱녀, “엉덩이 탄력 위해 20년간 T팬티만 입어”
엉짱녀 T팬티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20년간 ‘T’ 모양 속옷만 고집해 온 일명 ‘엉짱녀’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아찔한 엉덩이 라인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20년 동안 ‘T팬티’만 고집한 ‘엉짱녀’ 명세영 씨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엉짱녀’ 명세영 씨는 “T팬티를 입으면 엉덩이가 띠 부분에 닿기 때문에 저절로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탄력이 생긴다”며 “케겔운동(골반 근육 강화 운동)도 자연스럽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명세영 씨는 MC 이경규, 김구라, 김구라에게 직접 T팬티를 선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인바이러스 엉짱녀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다”, “20년 동안 어떻게 T팬티만 입지”, “엉덩이 정말 예뻐지나?”, “20년 동안 티 팬티만 입다니 대단하다”, “방송 너무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엉짱녀’ 명세영 씨가 출연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13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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