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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 100’ 앤디 “우정은 우정, 상금은 독차지”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우승 상금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앤디는 3월 13일 오후 방송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우정은 우정이고 상금은 독차지할 것이다”며 우승 상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손범수는 앤디에게 “우승 상금을 획득할 경우 멤버들과 함께 나누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앤디는 “멤버들이 나보다 수입이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며 “우정은 우정이고 상금은 독차지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상금 획득시 반은 좋은 일에 나머지는 부모님께 드리겠다”며 “부모님과 전부터 여행을 가고 싶었다. 상금을 타면 가족여행을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범수는 “4년 만의 앨범에 우려되는 점이 있냐”고 물었다. 앤디는 “우리가 좀 많이 늙어버렸다”며 재치 있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앤디는 이날 방송에서 7단계 사자성어 문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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