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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한지’ 정겨운, 홍수현 식물인간 불구 순애보 ‘가슴 절절’
배우 정겨운이 홍수현을 향한 순애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이하 초한지)’에서는 차우희(홍수현 분)가 모가비(김서형 분)의 계략으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차우희는 모가비 비서가 고의로 친 차에 들이받아 의식 불명 상태가 됐다. 최항우(정겨운 분)은 며칠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차우희를 사방팔방으로 찾아다녔고, 마침내 수녀원에서 그를 발견했다.

최항우는 의식불명 상태가 된 차우희를 바라보고 넋을 잃었다. 그는 자신의 집으로 차우희를 데려와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또 그는 차우희에게 “무서웠지. 다신 내 곁에서 떠나지마. 평생동안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게”라며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했다. 이처럼 정겨운의 애절한 순애보 연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모가비는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박범증(이기영 분)을 놀라게 만들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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