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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전진, 특별한 능력 공개 “상대방 눈빛 읽는다”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공개했다.

전진은 3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상대의 눈빛을 읽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자신이 “상대방의 눈빛을 읽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검증에 나섰다.

전진은 탁재훈에게 찌개 이름과 좋아하는 숫자를 말하게 하고 자신은 약간 늦게 대답하는 방법으로 상대의 눈빛을 읽는 척 했다.

그는 대답이 늦었다는 김승우의 항의에 수근의 테스트에 응했다. 하지만 수근은 “청국장보다는 김치찌개”라고 말하며 전진의 말문을 잃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진은 곧바로 깔끔하게 인정하는 능력자다운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4년차 아이돌 신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선물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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