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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남미팬 실신 “팬 6000명 모여 노숙하며 자리다툼하더니…”
그룹 JYJ가 페루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일부 남미팬이 실신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1일 JYJ는 페루 리마의 에스따디오 모뉴멘탈에서 국내 가수 중 최초로 칠레 등 남미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

JYJ는 남미팬들에게 ‘ 엠티’(Empty), ‘에이걸’(Ayyy girl), ‘비더 원’(Be the one) 등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중 일부 남미팬들이 JYJ 무대에 열광하다 10여명이 실신해 실려 나가기도 했다.

이번 JYJ 페루 공연에는 약 6000여명의 팬들이 몰렸으며 이들은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주일씩 공연장 앞에서 노숙을 하는 등 치열한 자리다툼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공연장에는 페루 뿐 아니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각지에서 JYJ를 보기 위해 팬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JYJ는 지난 4월 태국을 시작으로 총 15개 도시에서 21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으며 모든 공연에서 평균 8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기록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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