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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김소현, “김민서 보다는 한가인 닮은꼴?”
MBC 인기 사극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보경(김민서) 역을 맡았던 김소현의 교복 셀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가인 도플갱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품달’과 ‘옥탑방 왕세자’ 소현입니다”는 글과 함께 교복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제 막 중학생이 돼 교복을 입은 김소현은 큰 눈망울과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이었다. 거기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와는 달리 뱅스타일의 머리모양이 사극에서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 특히 교복 차림의 사진에선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양갈래머리 여고생을 연기한 한가인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눈과 입매가 한가인과 꼭 닮았다”, “앞머리를 내리니 한결 달라보인다”, “한가인 도플갱어로 인증. 이럴 줄 알았으면 연우 아역할걸”, “김민서보다는 한가인과 더 닮았다”, “김유정 못지 않은 소녀 아우라 발산”이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한가인-김소현(출처=트위터)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 김소현은 14일 첫방송될 ‘옥탑방 왕세자’에 투입, 이에 “새로운 드라마에서 시큰한(?) 중학생으로 나옵니다. 촬영 시작한 영화도 사극이라서 1년내내 한복만 입는구나 했는데. 드라마는 아역만 하다가 1회부터 마지막까지 나와서 너무너무 기뻐요”라는 말로 드라마 합류 소감을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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