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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돌아온 여섯남자 안방극장 점령 ‘화려한 이륙’
1세대 아이돌그룹 신화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으로 안방극장이 들썩이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1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KBS2 ‘승승장구’와 지난 14일 녹화를 마친 MBC ‘라디오 스타’는 6년 만에 멤버 전원이 총출동한 신화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아울러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초점이 모이며 향후 안방극장과 예능계를 점령하게될 신화의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

또한 좌중을 압도하는 입담, 솔직한 발언들과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유쾌한 모습들까지, 14년 동안 다져온 내공을 과시하며 6멤버 모두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보여준 신화는 6년을 기다려 온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며 활동해 온 신화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방송인데다가 처음으로 함께 하는 야심작이라 그 방송 포맷과 형식에 대한 무수한 추측과 화제를 낳으며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멤버들 모두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 아마 앞으로 그동안 몰랐었던 6명 각각의 숨겨졌던 매력까지 함께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요계뿐 아니라 버라이어티계가 새로 쓰이는 매 순간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했다.

이처럼 예능계의 모든 시선과 기대가 쏠려있는 신화는 앞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통해 14년간 변함없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그들의 척척 맞는 팀워크와 멤버들의 거침없는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화는 10집 음반 발표와 오는 24일, 25일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연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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