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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우리들의 일밤’, 새 코너로 단장..‘부활할까?’
MBC ‘우리들의 일밤’이 새 코너로 단장한다.

오는 3월 18일 오후 방송하는 ‘우리들의 일밤’은 1부 ‘꿈엔들’(연출 조유진)과 2부 ‘남심여심’(연출 이상헌)으로 꾸며진다.

1부 ‘꿈엔들’은 시골마을 어르신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고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MC로는 개그맨 지상렬, 김태현, 개그우먼 이경실, 정주리, 안선영, 배우 최정윤,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 등이 나선다.

특히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민, 페이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며, 첫 촬영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바랑산 마을과 신흥리 딸기마을에서 진행됐다.

2부 ‘남심여심’은 스타들이 성(性)역할을 바꿔 실험하는 내용으로 남녀 각 5명의 스타들이 매주 다른 체험을 통해 상대의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의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남자 MC로는 개그맨 정준하, 배우 오만석, 강동호, 가수 브라이언, 아이돌그룹 틴탑 멤버 천지가 출연하며, 여자 MC는 개그우먼 정선희, 신봉선, 배우 윤정희, 최송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은지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첫 촬영에서 여자 MC는 김포에 위치한 축구장에서 조기축구를 하는 미션과 남자 MC는 호텔에서 파티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렇듯 새로운 코너로 탈바꿈하고 시청자들을 찾는 ‘우리들의 일밤’이 앞으로 어떤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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