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B.A.P, 화보 통해 ‘영국 왕자’로 깜짝 변신..색다른 매력 선사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스타일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3월 20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걸’ 4월호에서 비에이피는 영국의 왕자를 연상케 하는 유러피안 댄디가이 룩에, 독특한 헤어 장식을 매치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다.

특히 멤버들은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반바지 의상과 동화 속 주인공들을 연상하게 하는 특이한 헤어 장식으로 숨겨져 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아울러 화이트 셔츠와 블랙 서스팬더 벨트를 매치해 팔등신 기럭지를 뽐낸 방용국은 항상 보여주었던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몽환적인 눈빛을 던지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막내 젤로는 스트라이프 소매의 블랙 자켓에 반바지,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만 15세라는 나이에 걸맞는 ‘영국의 어린 왕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엘르걸’ 에디터는 “비에이피가 데뷔한지 한달 된 신인답지 않은 프로다운 포즈와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촬영장의 뒷얘기를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 매진 중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