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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와 그녀들, 홍콩으로 비밀여행?
이효리와 그녀들이 뭉쳤다.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인 이효리와 박시연 안혜경 메이비다.

79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인 이효리 박시연 안혜경 메이비의 홍콩여행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 네 사람은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잠시 하던 일을 내려놓고 홍콩으로 향했다. 개인적인 여행이 목적이었지만 그들의 행보는 패셔니스타답게 자연스럽게 화보 촬영으로 이어졌다. 각자의 매력을 잘 살린 옷차림으로 이들 네 사람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봄을 완성했다. 



특히 이효리는 정제된 듯 단정한 트위드 재킷과 미디 길이의 스커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하늘거리는 화이트 실크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그렇자고 정숙한 숙녀 이미지만을 연출했던 것은 아니다. 화장만큼은 바로 클럽걸로 변신해도 무방할 만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해 도리어 더 시크한 반전매력을 줬으며 페도라를 착용해 재치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장 트렌드한 스타일과 하이패션을 넘나든 네 명의 절친들의 홍콩 트래블 화보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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