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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 ‘겨털녀’에서 ‘공블리’로 컴백
배우 공효진이 패션잡지 ‘나일론’을 통해 ‘봄 처녀’로 변신했다. 개봉 닷새만에 전국 관객 100만을 돌파한 영화 ‘러브픽션’에선 ‘겨털녀(겨드랑이털女)’로도 불렸던 그는 다시 ‘공블리(공+러블리)’란 별명을 되찾은 모습이다.

화보 속에서 ‘공블리’는 꽃을 입에 물고 장난을 치거나, 뿔테 안경을 스고 한없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등 모델 출신 다운 몸매를 뽐냈다.



화보 촬영을 맡은 목나정 포토그래퍼는 “이번 촬영을 통해 공효진 특유의 자연스럽고 재기 발랄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에선 패셔니스타인 그의 가방 연출법을 엿볼 수 있으며 특히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2012 봄/여름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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