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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주, ‘바보엄마’ 첫방 시청률 예언 적중
배우 김현주가 예언한 SBS 주말 드라마 ‘바보엄마’ 시청률이 적중했다.

3월 17일 첫 방송된 시청률 12.2%(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전날 김현주는 소속사 대표를 포함한 지인들에게 “첫 방송 시청률은 12%정도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던 것.

김현주는 “전 작품의 마지막 시청률에 대비해 우리 드라마 첫방송 시청률이 이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나와서 나도 조금은 놀랐다”고 밝혔다.

또 “영주의 성격과 내 실제 성격이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지만, 연기로선 처음 접하는 캐릭터라 어색한 면도 있었다”며 “하지만 좋은 선배 연기자분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점점 영주 역할에 빠져들고 있는 터라 앞으로 더욱 기대하셔도 좋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바보엄마’는 세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를 그린 휴머니즘 드라마로 김현주 외에도 하희라, 신현준, 김태우, 김정훈, 유인영, 공현주, 김청, 김하균, 서동원, 아역배우 안서현 등이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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