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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탄’ 배수정, “회계사 그만, 가수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
‘위대한 탄생(MBC)’의 엄친딸 배수정이 인생의 갈림길에서 중요한 선택을 내렸다.

배수정과 ‘위대한 탄생2‘ TOP4에 오른 구자영, 50kg, 전은진 등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화보를 촬영한 뒤엔 개인의 생각을 담은 인터뷰가 이어졌고 배수정은 인터뷰를 통해 “휴직기간이 끝나면 회계사라는 직업을 관둘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톱5에 드는 명문대 출신으로 현재 영국 최고의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배수정은 ‘위대한 탄생2’(위탄2) 지원 당시 특기란에 ‘공부’라고 썼을 정도의 엄친딸이었다. 때문에 배수정의 이 같은 발언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배수정은 그 이유로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점을 들었다. 



배수정이 회계사를 그만 두고 가수로서의 꿈을 펼치겠다는 이야기를 접한누리꾼들은 “정말 어렵게 회계사가 됐을 텐데 그렇게 포기한다니 더 대단해보인다”면서 “그만큼 가수를 향한 꿈과 갈망이 큰가보다. 어려운 결정이었을 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지난주 생방송에서 50kg이 탈락, TOP3에 배수정 구자명 전은진이 결정됐다. 23일은 최종 결승전에 오를 두 사람이 가려진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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