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각종 스마트기기들을 접해온 요즘 영유아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마트기기를 척척 사용해 주위를 놀라게 하곤 한다. 또한 스마트기기에 대한 흥미가 높아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어플을 활용한다면 영유아기 인지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양한 인기 어플을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업체 유엔젤은 앱북 제작 솔루션 업체인 블루핀과 제휴하여 다양한 유아 멀티미디어 및 출판 컨텐츠를 담은 키즈앱 SMART@KIDS를 출시했다.
이미 영어동요, 파닉스알파벳학습(파닉스몬스터), 리딩몬스터 등의 어플이 출시 됐으며, 국내 20여 개 대표 출판사와의 계약을 통해 확보된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컨텐츠를 담은 어플을 상반기 중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MART@KIDS는 3~6세 영유아를 위한 모바일 유아교육 포털 브랜드로 이미 엄마들에게 검증 받은 유아용 출판물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제공하며, 놀이와 학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학습으로 아이들의 인지, 정서, 사회성, 언어발달 등에 도움을 준다.
현재 유아앱은 거의 애니메이션이나 놀이에 치중되어 있지만 SMART@KIDS는 각 분야의 교육전문가가 직접 어플 개발에 참여하여 교육적 효과를 최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N-screen 솔루션을 활용하여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용 패드는 물론이고 스마트TV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SMART@KIDS 의 첫번째 시리즈로 출시된 영어 놀이학습 어플인 ‘영어동요’는 아이들에게 영어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친근감을 향상시킨다. 또한 ‘파닉스몬스터’ 어플은 파닉스의 원리로 알파벳을 공부하게 하는데 그냥 보고 듣기만해도 저절로 영어를 익힐 수 있게 되며, 좀 더 수준이 높은 영유아의 경우 영어책을 읽고 연습할 수 있는 ‘리딩몬스터’로 놀이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한편, 유엔젤은 모바일 유아교육 포털 브랜드 SMART@KIDS와 더불어 외국어 교육 전문 브랜드인 SMART@lang, 스마트러닝 전문 브랜드 SMART@learning을 통해 교육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