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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몸으론 불안…뉴아이패드 케이스가 필요해!
아이패드2가 아이패드보다 파손율이 3.5배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새롭게 출시될 뉴아이패드를 보호할 케이스에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뉴아이패드는 아이패드2보다 모서리는 더 뾰쪽해지고 무게는 되레 늘어나 떨어뜨렸을 경우 파손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정품인 스마트커버는 전면 액정만 덮어주는 형태라 파손 위험이 높은 모서리는 그대로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또 백커버 스타일은 전면 액정패널을 덮지 않아 사용하기는 가장 편리하지만 스탠드 기능이 없어 타자나 영상 시청에 맞는 각도조절이 어렵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몰드형 다이어리 타입<사진>은 기기 후면에 정확히 밀착되도록 맞춤 몰드를 제작해 가죽 등의 표피로 감싸는 형태다. 제작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후면과 측면을 완벽히 보호하고 스마트슬립(전면커버를 덮었을 때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살린다는 특징이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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